종로3가역을 기준으로 식사할 곳을 찾을 때. 종로3가역 근처 식당, 종로3가역 저녁, 종로3가역 밥집 관련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서순라길 — 찾아가는 길과 주차.
종로3가역은 여러 노선이 만나는 역이라 약속 장소로 많이 쓰인다. 그런데 출구가 많고 방향마다 동네 성격이 달라, 그냥 나와서 걷다 보면 생각과 다른 곳으로 가게 된다. 어느 방향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 두면 나오기 전에 방향을 정할 수 있고 걷는 거리도 크게 줄어든다.
한쪽으로 나오면 한옥을 고친 골목이 이어지고, 다른 쪽은 오래된 상가와 큰길이며, 또 다른 방향에는 궁궐 담장을 따라 난 조용한 길이 있다. 같은 역인데 나오는 문에 따라 전혀 다른 곳을 보게 된다. 그래서 목적지를 정하고 출구를 맞추는 것이 먼저다.
한옥 골목이 촘촘히 얽혀 있고 가게가 밀집해 있다. 걷는 재미가 있지만 사람이 많고 자리가 작은 곳이 많아 인원이 늘면 어려워진다. 저녁이나 주말에는 대기가 생기기도 한다.
종묘 서쪽 담장을 따라 한 줄로 이어진 길이다. 큰길보다 한적해 이야기를 나누기 좋고 걷기도 편하다. 이백점정육식당 종로서순라길점이 7번 출구에서 157미터 거리로 안내되어 있다.

오래된 상가와 식당이 이어지는 구역이다. 자리가 넉넉한 곳이 상대적으로 많아 인원이 있을 때 수월하다. 다만 차와 사람이 많아 조용한 자리를 찾기는 어렵다.
방향을 정하려면 무엇을 먹을지부터 정해야 한다. 고기인지 한식인지, 술을 곁들일 것인지에 따라 갈 곳이 갈린다. 정하지 않고 나오면 출구 앞에서 다시 고민하게 된다.
둘셋이면 어느 방향이든 무리가 없지만 인원이 늘면 자리가 넉넉한 쪽을 봐야 한다. 익선동처럼 아담한 가게가 많은 구역은 단체가 어렵다. 인원을 정하는 것이 사실상 첫 단계다.
점심에는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저녁에는 모임 자리가 많아진다. 같은 가게라도 시간대에 따라 자리 사정이 전혀 다르다. 붐비는 시간을 한 시간만 비켜도 크게 달라진다.

이 역은 지하 통로가 길어 지상보다 지하에서 방향을 잡는 편이 빠른 경우가 많다. 큰길을 건너야 한다면 지하로 건너는 것이 신호를 기다리는 것보다 낫다. 비가 오거나 더운 날에는 이 차이가 더 크다.
목적지를 검색하면 어느 출구가 가까운지 함께 나온다. 개찰구를 나오기 전에 한 번 보고 방향을 잡으면 지하에서 헤매지 않는다. 이 습관 하나로 오분 이상 아끼는 경우가 흔하다.
골목 안에서 만나기로 하면 서로 찾느라 시간을 쓴다. 지하철 출구나 큰길가의 눈에 띄는 지점을 정하고 함께 들어가는 편이 확실하다. 인원이 많을수록 이 방식이 낫다.
역을 중심으로 익선동, 서순라길, 종묘, 창덕궁이 모두 걸어서 닿는다. 식사 전후로 한 곳을 더 묶기 좋고 이동에 쓰는 시간이 거의 없다. 하루 일정을 짤 때 이 점이 크게 작용한다.

이 일대에는 고기를 다루는 가게가 여러 방향에 흩어져 있다. 굽는 방식과 부위 구성이 가게마다 다르므로 무엇을 먹을지 정하고 고르면 빠르다. 고기를 직접 골라 굽는 정육식당 형태도 있다.
한 방향이 붐비면 걸어서 다른 방향으로 옮길 수 있다. 익선동이 붐비면 서순라길 쪽을,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대안을 하나 정해 두면 헤매지 않는다.
도심이라 주차가 넉넉하지 않고 골목은 차로 들어가기 어렵다. 여러 노선이 지나가 대중교통이 편하고 술을 곁들일 계획이면 더욱 그렇다. 차를 가져갈 계획이면 공영 주차장을 미리 확인한다.
늦은 시간에는 방향별 막차 시간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 두면 마무리가 매끄럽다. 여러 노선이 지나가 갈아타는 경우도 있다. 자리에 앉자마자 한 번 보아 두면 편하다.

출구 번호와 방향, 목적지 이름을 함께 알려 주면 그대로 찾아온다. 주소만 보내면 어느 골목인지 몰라 헤맨다. 지도 링크를 보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영업시간과 자리 사정은 요일과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이 페이지는 방향을 잡는 방법을 정리한 것이고, 실제 운영에 관한 것은 아래 안내 링크에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무엇을 먹을지와 몇 명인지 정하면 어느 방향으로 나갈지가 정해진다. 그다음은 출구만 맞추면 된다. 위치와 자세한 안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역은 지하 통로가 길고 갈래가 많아 지상보다 지하에서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개찰구를 나오기 전에 어느 방향 출구로 갈지 정하면 걷는 거리가 크게 줄고, 반대로 나온 뒤에 옮기려면 다시 내려가야 한다. 처음 몇 번은 안내판을 보며 걷는 것이 결국 빠르다.

어떤 출구는 계단만 있고 어떤 곳에는 승강기가 있다. 짐이 있거나 어른과 함께라면 이 차이가 실제로 크게 느껴진다. 미리 확인해 두면 도착까지 훨씬 수월하고 조금 돌아가더라도 승강기가 있는 쪽이 나은 경우가 많다.
주말에는 관광객과 나들이객이 몰려 골목이 붐비고 걷는 속도가 느려진다. 평일 낮은 반대로 한적해 같은 거리가 훨씬 빨리 지나간다. 약속 시간을 잡을 때 이 차이를 감안하면 늦지 않는다.
점심시간에는 인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나와 자리가 금세 찬다. 이 시간대에 여유 있게 앉으려면 열한 시 반쯤 움직이거나 한 시 이후로 미루는 편이 낫다. 같은 가게라도 이 한 시간 차이로 사정이 크게 달라진다.
퇴근 시간대에는 지하철도 길도 사람이 많아 예상보다 오래 걸린다. 자리가 많지 않은 가게가 많은 구역이라 늦으면 기다리게 되므로 십 분 정도 여유를 두면 마음이 편하다. 먼저 도착한 사람이 자리를 잡아 두는 편이 서로 낫다.
이 일대는 선택지가 너무 많아 매번 새로 고르면 오히려 지친다. 가 보고 괜찮았던 곳을 지도 앱에 저장해 두면 다음에 약속을 잡을 때 그 목록에서 고르면 된다. 방향별로 한두 곳씩만 있어도 고민이 크게 준다.
목적지를 지도 앱에서 검색해 가까운 출구를 확인하고 나오는 편이 낫습니다. 개찰구를 나오기 전에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종묘 담장을 따라 난 서순라길 쪽이 큰길보다 한적한 편입니다.
자리가 넉넉한 곳이 상대적으로 많은 큰길 쪽을 보시거나 미리 예약이 되는 곳을 잡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지하철 출구나 큰길가의 눈에 띄는 지점을 정하고 함께 들어가시면 서로 헤매지 않습니다.